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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참가자 윤동진은 영화 ‘복면달호’ OST인 **’파라다이스’**를 열창하며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이경규를 춤추게 만들었고, 올하트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군탈체포조(D.P.) 출신 대학부 최재명은 첫 방송 출연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톱7에 충분히 들만하다”는 극찬과 함께 올하트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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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에서는 ‘리틀 이찬원’으로 불리는 고은준이 ‘너는 내 남자’를 완벽히 소화하며 올하트를 받았고, 9세 상남자 박정민은 탈락에 대한 긴장감으로 눈물을 쏟아내며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최연소 참가자인 8세 유지우는 ‘정녕’을 맑은 목소리로 부르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찬원은 그의 무대에 대해 “최근 노래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그 해답을 찾은 느낌”이라는 극찬을 남기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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